嘆 現時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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嘆 現時局

 

時局難解歎息長 (시국난해탄식장)

識者失情訴皇天 (식자실정소황천)

政人慾賂半痴狂 (정인욕뇌반치광)

國平天下誰能治 (국평천하수능치)

 

士農工商裝劍戟 (사농공상장검극)

未來勝運企成隆 (미래승운기성융)

相收敵性除橫壁 (상수적성제횡벽)

大同社會可望就 (대동사회가망취)

 

 

시국이 난해하니 탄식이 길게나는구나!

식자는 정을 잃고서 황천에 물어보며,

정치인은 뇌물욕심에 반은 미치광이라!

나라의 평천하는 그 누가 치유할까나?

 

사농공상 서로가 창검으로 무장하여

미래의 승운잡아 국운융성 도모하세나.

서로간 적대성을 거두고 횡벽제거하면

대동사회가 가히 이룩될 것 아닌가?

 

(2020. 10. 28. 황포도인 민정기 씀)

 

천봉 석종현 자유공간 논단을 참신하게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의 입장에서 옛날의 악연의 인연을 말끔히 씻고 미래의 새 길을 보아야한다.

미래연합이 국민 여러분앞에 제시하는 대동세계, 국민대통합의 세계로 함께 노저어 가자.

 

석종현은 원칙과 신뢰를 중요하게 여기며, 행복한 국가를 만들기 위하여 노심초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안일 쾌락주의에 빠져 현실적인 선로를 벗어나 잘못가고 있다.

시장경제를 배격하고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에 흠뻑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몰골을 하고서

사노간 불협화음, 친북·종북의 국가안보 문제, 일본 등 과거사 문제로 상대방 발목잡기,

특히, 전국적인 여러 집단의 친문세력·친박세력 등 포플리즘 정책이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

 

석종현은 자유의사를 넘어서서, 다양한 정치발전을 도모하는 대동사회를 건설하고자 한다.

국민을 현혹하여 정권쟁취에 혈안이 되어 있는 자들을 올바르게 제자리에 세울 것이다.

선린은 반드시 뉘우치는 모습을 가진 연후요, 국민의지는 확고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

누구의 말이 진실한 것인지, 분명 누가 적대성을 가지고 정권을 차지하려고 하는 것인지,

배달의 자손으로서 그 옛날에 벌어졌던 옛날의 정을 그리워하며 회복하고자 할 뿐이다.

 

그 누가 국민을, 국가를, 세계를 있는 그대로 행복한 실체적 진실로서 바로 세울 것인가!

미래의 행복과 공생정책의 길이다. 한반도평화통일 자유수호의 최적화된 정답이 요구된다.

정권쟁취라는 것도 민생의 행복이 이루어진 후에 달성되는 국가책무가 아닌가 생각한다.

미래사회의 민생해결은 우리 인생의 모두를 걸고 풀어야 하는 최대·최고의 과제인 것이다.

국민은 국가의 기본이며, 국민의 생활풍속인 국풍을 가장 귀중하게 여겨 실천해야 한다.

 

자유의사의 올바른 길은 민()이 주도적, 적극적, 능동적으로 임할 때 얻어지는 것이다.

절대 국가가 나서서 주장하는 미래성장동력은 국민주체의 경제정책 보다 저급한 정책이다.

미래창조기술 산업확산이나 융합이나 일자리 창출도 역시 그 주체는 민()이 되어야 한다.

자유의사를 기초로 하는 민생안정으로, 그 주장 노력하는 길이 환하게 열리도록 해야한다.

말하자면, 민생(民生)의 안정이야말로 국가가 존재하기 위해 그 무엇보다도 소중히 받들어 모셔야 하는 것이다.

 

() 본위의 사상이란 국가가 민본(民本), 애민(愛民), 위민(爲民)을 중시하는 관념이다.

()의 삶을 긍정하고 그 처지를 이해하면서, 그 정서를 (내면과 속내를) 솔직담백하게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 미래선도 신성장정책은 경제·물리적인 것보다도 국민의식이 본질이다.

우리가 내부적으로 이것을 이루어낸다면, 반드시 대동사회를 이룩하고 그 속에서 남북통일의 길도 더불어 이루어 나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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